팀스파르타, 인사(HR) 담당자 대상 ‘기업 맞춤형 DX 교육 체험 세미나’ 성료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기업의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DX)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기업 맞춤형 DX 교육 체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일 팀스파르타 역삼동 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팀스파르타만의 기업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된 DX 교육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30명 소수 정예 행사로 기획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가 가속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군의 인사(HR)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목됐다.
행사는 곧 다가오는 2024년 DX 교육 설계에 대한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기초 교육부터 실제 직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능별 모듈 교육, 더 나아가 사내 업무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젝트 설계까지 팀스파르타가 직접 세세하게 설계해 주는 소통과 경험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강연 포문은 올해의 DX 교육 트렌드와 현황을 회고하는 시간으로 열었으며, 이어 인적자원개발(HRD) 실무에 적용하는 DX 교육을 직접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 업무 자동화‘ 실습을 통해 효율적인 각 업무별 자동화된 시스템을 몸소 느껴보고, 개별 교육 결과물을 완성해 보면서 사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날 팀스파르타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능 단위별 ‘모듈형 교육과정’을 선보였다. IT 기초 역량, 업무자동화, 데이터리터러시 등 기업의 니즈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별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설계할 수 있으며 MS 코파일럿, 챗GPT, 바드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접목해 학습 허들을 낮추고 학습 결과물 수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미 팀스파르타는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자 지난 6월부터 B2B 코딩 교육에 ‘챗GPT’를 적용하는 등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팀스파르타는 한국투자증권, 하림지주, SK플래닛 등 다양한 회사에 맞춤형 DX 교육을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평균 4.3점에 달하는 임직원 만족도와 각양각색 결과물 등 기업 교육을 통해 일군 성과들을 세미나 현장에서 공개하며 기업 DX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DX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어떻게 도입하고,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 이번 팀스파르타 세미나에 참여하게 됐다”며 “직접 수업과 실습을 경험해 보니 막연했던 DX 교육을 체계적으로 인지할 수 있었고, 필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풍성한 혜택도 선사했다. 각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여부와 필요성, 요구사항 등 회사의 교육 설계 방향을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DX 교육 설계 진단표’와 인사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I 실무 템플릿’을 제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설계 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팀스파르타가 보유한 기술과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이 각 기업의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성공적으로 끌어올려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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