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6개 구·군 체육회, 지도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

백창훈 기자 2023. 11. 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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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이 열렸다.

부산시체육회는 최근 부산 구·군체육회 생활지도자 12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부산 구·군체육회 생활체육 지도자가 전국 성과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을 위해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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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이 열렸다.

부산시체육회는 최근 부산 구·군체육회 생활지도자 12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권장을 돕는 생활체육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체육회는 스포츠 안전관리·인권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도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스포츠안전재단과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전문 강사가 파견돼 생활체육 지도자의 안전지도 역량 증진과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부산 구·군체육회 생활체육 지도자가 전국 성과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을 위해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16개 구·군체육회 생활체육 지도자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을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일반 시민의 운동 참여율을 높이며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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