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화두 내세운 ‘강철부대3’, HID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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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가 최근 화두인 마약을 소재로 내세우며, 소탕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HID 팀의 마약 소탕 작전 현황이 공개됐다.
그는 "동규가 원맨으로 진입을 설계했고, 진입이 끊어지지 않도록 작전을 짰다"고 전했다.
최근 마약이 연예계를 또 한 번 어둡게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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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3’가 최근 화두인 마약을 소재로 내세우며, 소탕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HID 팀의 마약 소탕 작전 현황이 공개됐다.
작전을 수행하는데 앞서 이들은 각고의 머리와 전략을 활용하며, 회의를 시작했다. 강민호는 전략의 고수였다.
그는 “동규가 원맨으로 진입을 설계했고, 진입이 끊어지지 않도록 작전을 짰다”고 전했다. 문제는 시간이었다. 팀원들은 자신 있게 “이 정도면 어렵지 않다”라며 빠른 임무 완수보다는 총상을 적게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근 마약이 연예계를 또 한 번 어둡게 강타했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은 이 같은 경향을 시의성 있게 다루는 듯, 소탕 프로젝트를 미션으로 배치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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