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에이스 페스티벌…예술 공연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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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문화예술·공과대학(학장 오성훈)이 주최한 '에이스 페스티벌(Art Culture&Engineering Festival)'이 7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개막했다.
문화예술과 공학 분야를 망라한 행사로 미래 세대에게 최근 학문 동향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다.
문화예술공과대학의 학과별 홍보 부스도 마련됐으며 미술학과가 준비한 기획전시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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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문화예술·공과대학(학장 오성훈)이 주최한 ‘에이스 페스티벌(Art Culture&Engineering Festival)’이 7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개막했다. 문화예술과 공학 분야를 망라한 행사로 미래 세대에게 최근 학문 동향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백령아트센터에서는 ‘축제의 서막’ 공연이 진행, 테너 김세일, 피아노 강우성, 퍼커션 심선민, 클라리넷 조성호 등 강원대 교수진들이 재학생들과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문화예술공과대학의 학과별 홍보 부스도 마련됐으며 미술학과가 준비한 기획전시도 시작했다.
오성훈 학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다른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은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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