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실제 속옷 공개한 연예인.. "도전적인 색보다 무난한 색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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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이 캐리어 공개에 나섰다.
로운은 애용하는 속옷을 거침없이 공개하곤 "C사의 제품을 즐겨 입는다"고 했다.
공개된 영상엔 출장 캐리어 소개에 나선 로운의 모습이 담겼다.
나아가 블랙 컬러의 속옷까지 거침없이 공개한 로운은 "속옷 안 챙기는 사람 있나? 그런 사람은 없다. 속옷은 챙겨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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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로운이 캐리어 공개에 나섰다. 로운은 애용하는 속옷을 거침없이 공개하곤 “C사의 제품을 즐겨 입는다”고 했다.
7일 GQ KOREA 채널에는 “로운과 살림을 차린다면 이렇게 미리 준비 하십시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출장 캐리어 소개에 나선 로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장발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로운은 “지금 머리를 기르는 중인데 말리는 게 귀찮더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피곤하면 머리를 안 말리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면 다음 날 아침에 산발이 되어 있다”며 고충을 전했다. 이 때문에 헤어 에센스를 이용해 머리를 정돈해주곤 한다고.
이어 코 피지를 관리하는 코 팩을 소개한 그는 “부끄럽긴 한데 피지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내 소중한 피지를 손상 없이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일주일에 한 번 씩은 하려고 한다. 오랜만에 하면 좀 놀라더라. 놀라고 싶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블랙 컬러의 속옷까지 거침없이 공개한 로운은 “속옷 안 챙기는 사람 있나? 그런 사람은 없다. 속옷은 챙겨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모 방송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내가 C사의 속옷을 정말 좋아해서 속옷은 무조건 C사 제품으로 입는다. 색깔은 도전적인 색보다 무난한 색을 좋아한다. 여기까지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GQ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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