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금리인하 낙관론↓…혼조 출발

김성식 기자 2023. 11.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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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부터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시장의 낙관론이 시들해지면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0.21포인트(0.06%) 하락한 3만4075.65으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내년도 기준금리에 대한 시장의 낙관론이 약해진 사이 이날 예정된 연준 관계자들의 추가 발언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뉴욕증시를 관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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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부터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시장의 낙관론이 시들해지면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0.21포인트(0.06%) 하락한 3만4075.65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3포인트(0.01%) 상승한 4366.2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7.01포인트(0.27%) 오른 1만3555.79에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내년도 기준금리에 대한 시장의 낙관론이 약해진 사이 이날 예정된 연준 관계자들의 추가 발언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뉴욕증시를 관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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