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 이스라엘의 가자 재점령에 여전히 부정적"

신지영 shinji@mbc.co.kr 2023. 11. 7.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처리 문제를 놓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중대한 이견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각 7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은 이스라엘을 위해 좋지 않다고 여전히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CBS방송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점령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처리 문제를 놓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중대한 이견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각 7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은 이스라엘을 위해 좋지 않다고 여전히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그 문제에 대해 계속 대화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CBS방송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점령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123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