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 유정수, 창업 5개월 만에 '확장 이전' 치즈카페에 황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공간 전문가 유정수가 무턱대고 확장 이전한 치즈 카페 상황에 말문이 막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철원 동송읍 'SOS 특집'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한편,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 소생'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공간 전문가 유정수가 무턱대고 확장 이전한 치즈 카페 상황에 말문이 막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철원 동송읍 'SOS 특집'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마지막 후보, 아버지 목장에서 우유를 공짜로 받는 치즈 카페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장님은 직접 착유한 원유에 대한 자부심이 듬뿍 담긴 메뉴를 공개했다. 그러나 사장님은 창업한 지 5개월 만에 번화가로 확장 이전하기 위해 이미 다른 공간과 계약을 한 상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장님은 "모든 사업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인 2층짜리 매장을 소개했다. 사장님은 치즈쇼를 위해 월세가 무려 200만 원인 새 매장을 계약했고, 유정수는 기본적인 사전 조사 없이 급하게 계약을 강행한 사장님의 상황에 말문이 막힌 듯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 소생'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직접 언급 "잘 감시 중"
- 신동엽 "김경식,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 보니 타워팰리스"
- '41㎏' 여성 "하루 10인분 먹어, 식비 월 500만원…살 잘 안 찐다"
- "남편이 10억 신혼집 마련, 못 보탠 아내가 집안일 더 많이?" 시끌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