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아파트서 불‥주민 3명 연기흡입·130명 대피
손하늘 sonar@mbc.co.kr 2023. 11. 7. 23:37
오늘 오후 9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7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주민 13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122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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