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화권 관광객 100만 명 이상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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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한국 단체 관광 허용과 항공노선 회복에 따라 직항노선이 확대되면서 내년 중화권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 겨울철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국제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프로모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중화권 관광객은 10월 말까지 중국 31만 명, 대만 5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4,000%에서 9,000%이상 늘며 해외시장 회복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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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한국 단체 관광 허용과 항공노선 회복에 따라 직항노선이 확대되면서 내년 중화권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 겨울철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국제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프로모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중화권 관광객은 10월 말까지 중국 31만 명, 대만 5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4,000%에서 9,000%이상 늘며 해외시장 회복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시즌도 중화권 13개 노선, 주 109편 운항이 예정돼 제주도와 공사는 각 시장별 현지 세일즈 마케팅을 확대하고 관광객 유치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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