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이끌 듯”... 김중연VS정초하, 불 퍼포먼스 대결 ‘감탄’ (‘불타는 장미단2’)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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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2' 김중연과 정초하가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2'에서는 김중연과 정초하가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로운 정초하의 원픽은 김중연이었고, 정초하는 "퍼포먼스를 잘하시지 않냐. 저도 퍼포먼스 좀 연습했다"고 말해 김준연을 당황케 했다.

정초하는 블랭핑크 '불장난'을 선곡했고, 김중연은 장윤정 '불나비'를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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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2’.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장미단2’ 김중연과 정초하가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2’에서는 김중연과 정초하가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초하는 사탕을 들고 무대로 나왔고 “좋아하는 분이 바뀌었다. 원래 신성 님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삼촌이 대결 상대다”며 사탕을 건넸다.

새로운 정초하의 원픽은 김중연이었고, 정초하는 “퍼포먼스를 잘하시지 않냐. 저도 퍼포먼스 좀 연습했다”고 말해 김준연을 당황케 했다.

정초하는 블랭핑크 ‘불장난’을 선곡했고, 김중연은 장윤정 ‘불나비’를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초하의 무대를 본 김중연은 “우리나라 가요계를 이끌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극찬했다. 결과 김중연이 2:1로 승리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2’은 눈을 뗄 수 없는 7인 7색의 매력으로 화요일 밤을 붉게 물들일 불타는 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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