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위반 24개 양돈농가 행정처분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1. 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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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를 유출한 양돈농가 등 24곳의 양돈시설에 대해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자치경찰과 악취관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양돈농가 93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적발된 24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양돈장의 가축분뇨가 인근 밭으로 유출됐던 농장에는 6천4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가축분뇨 수거 조치명령과 함께 고발조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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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를 유출한 양돈농가 등 24곳의 양돈시설에 대해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자치경찰과 악취관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양돈농가 93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적발된 24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양돈장의 가축분뇨가 인근 밭으로 유출됐던 농장에는 6천4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가축분뇨 수거 조치명령과 함께 고발조치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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