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으로 우승한거야?” 바다… 파이널 생방송, 부상으로 다리 ‘절뚝’ (‘스우파2’) [Oh!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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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바다가 다리 부상으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시 '우승 크루 탄생기'를 공개했다.
하리무는 "제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아시겠죠? 저는 시끄러운 게 아니라 목소리가 큰거예요. 타고난 성대가 건강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바다는 부상을 극복하고 멋진 파이널 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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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바다가 다리 부상으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시 '우승 크루 탄생기'를 공개했다.
파이널 사전 녹화를 위해 모인 댄서들. 바다의 섹시한 모습에 댄서들은 감탄했다. 바다는 “완전 퀸”이라고 말했고, 댄서들은 “더 벗어재껴야할 것 같은데”라고 말해 바다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잼리퍼블릭은 한국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크, 도넛, 그리고 한식 도시락에 감탄했다.
한편, 대기실에 하리무, 하리무의 엄마, 하리무의 이모가 등장해 엄청난 성량을 자랑했다. 하리무는 “제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아시겠죠? 저는 시끄러운 게 아니라 목소리가 큰거예요. 타고난 성대가 건강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리허설을 하는 바다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리허설은 잠시 중단됐다. 급한 대로 파스를 뿌려 진정을 시켰고, 바다는 구급 처치를 받았다. 이어 바다는 부상을 극복하고 멋진 파이널 무대를 보여줬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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