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계속 거짓말..벤츠, 범죄활동 교통수단 참담"[스타이슈][전문]
남현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청조의 거짓말Ⅰ "남현희 다줬어요"' '전청조의 거짓말 2 "제 명의 벤츠S를 범죄교통수단으로 사용"'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먼저, 남현희는 '전청조의 거짓말Ⅰ "남현희 다줬어요"'에서 자신의 엄마 차량 관련, 전청조가 매월 렌트료를 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남현희는 "전청조가 렌트카 회사를 운영한다하면서 저희 엄마에게 제네시스GV70을 60개월 렌트로 진행하게 하고 매월 렌트료를 드리겠다였습니다"라면서 "저희 엄마 명의로 진행 유도 한 후 실제로 렌트료는 2회 내어 준 것이 전부 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 외 피해자들 이야기 들어보니 경호원도 그렇고 몇몇에게 차 사준다하고 결국 저희 엄마처럼 렌트 방식으로 유인하여 주민등록증을 받고 그 사람의 대출금이 얼만큼 나오는지 확인 후 투자 유도 하는 방식으로 사기 친 부분을 확인 됐습니다"라면서 "그 부분에 제 펜싱아카데미 차량도 60개월 렌트 진행됐습니다. 사기 치고 도망 갈 생각으로 진행 한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전청조가 저희 엄마께 드린 용돈은 300만원 1회, 500만원 1회 그것이 전부입니다. (엄마는 처음 300만원 받아서 전청조 산삼 구입 하심)"이라고 주장했다.
남현희는 자신의 여동생 가족 생활비를 전청조가 주었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제 여동생의 남편에게 본인이 청담동 건물이 있는데 1. 2층 두 곳에 카페를 운영 할 계획이니 같이 하자고 먼저 제안 하였고, 카페 시작하기 전까지 생활비를 주겠다하며 월 500만원씩 받으면서 아기도 태어났으니 아기 엄마.아빠가 아기 돌보면서 당분간 지내라고 했습니다"라면서 "그런데 카페 시작은 커녕 계속 오픈을 미루기 시작했고 제 동생의 가족은 다른 일을 시작하려 하다가 전청조와의 약속 때문에 9개월간 계속된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상황을 저는 압니다. (동생이 이렇게 돈만 받는것이 불편하다고 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청조는 사기행각 발각 된 이후 인터뷰에서 '남현희 엄마에게 용돈줬다! 남현희 엄마에게 차 사줬다!' 남현희 여동생에게 생활비를 줬다' 정말 어이없고 계속 된 거짓말을 해대고 있습니다"라고 주장을 덧붙였다.
남현희는 '전청조의 거짓말 2 "제 명의 벤츠S를 범죄교통수단으로 사용"'이라는 글에선 앞서 의혹이 제기된 자신의 차량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남현희 차량관련 설명"이라면서 "저는 벤츠GLE 차량을 2020년 5월에 구입하였습니다. 전청조를 만나는 동안 제 차를 타지 못하게 하여 집에 세워두는 일이 많았고, 제가 이동할 때마다 전청조는 저를 경호원 차량으로만 움직이게 했기 때문에 그냥 세워둔 제 차를 제 친 여동생에게 타고 다니라 했습니다. (실제 경호원들이 제가 화장실 갈때도 따라가게 했고 감시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남편에게 사준 벤츠S클래스는 2022.3월에 구입 하였습니다. 전청조가 첫 펜싱수업을 온 날이 2023년 1/9일입니다"라면서 "훨씬 전에 두개의 차량은 이미 있었습니다. 3월 이혼 후 전남편이 '리스료 감당하기 힘들다' 하여 차가 저에게 돌아왔고, 저는 2대의 차량의 리스료가 부담되어 벤츠S차량 1대를 처분하려 했습니다. 그때, 전청조가 '내가 렌트카 사업을 하니 그걸로 돌릴까? 아니다. 내가 매월 리스료 낼테니 내가 벤츠S 타도돼?'였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서 전청조가 3월부터 타게 된 이유입니다"라면서 "그 후 래핑을 하여 전청조가 벤츠S를 지속적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10/25일 전청조의 범행을 알게 되었고 벤츠S 차량으로 범죄활동에 교통수단으로 사용한 부분이 확인되어 참담합니다"라고 주장을 더했다.
끝으로 "전청조는 벤츠S를 3월부터 타며 현재까지 월250만원의 리스료를 1회만 주었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남현희는 전 연인 전청조의 범죄 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전청조는 지난 3일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20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26억여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남현희 법률대리인은 "그동안 전청조를 고소한 15명은 남현희를 고소하지 않았다. 전청조의 단독 범행이 명백하기 때문"이라며 "11억원 이상 사기를 당한 전문직 부부가 최근 유일하게 남현희를 공범으로 고소해 자동으로 입건돼 오늘 조사가 이뤄졌다"라며 "범죄 수익을 숨겨놨을 전청조만을 상대하면 피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봤을 피해자의 심경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남현희는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고 전청조에게 이용당했다.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남현희 가족들 이야기
?저희 엄마차량 관련 입니다.
전청조가 렌트카 회사를 운영한다하면서
저희 엄마에게 제네시스GV70을 60개월 렌트로 진행하게 하고 매월 렌트료를 드리겠다였습니다.
저희 엄마 명의로 진행 유도 한 후 실제로 렌트료는 2회 내어 준 것이 전부 입니다.
전청조가 저희 엄마께 드린 용돈은 300만원 1회, 500만원 1회 그것이 전부입니다.
(엄마는 처음 300만원 받아서 전청조 산삼 구입 하심)
또한,
?제 여동생네 가족 생활비 주었다고 하는 부분 설명 드립니다.
제 여동생의 남편에게 본인이 청담동 건물이 있는데 1.2층 두 곳에 카페를 운영 할 계획이니 같이 하자고 먼저 제안 하였고, 카페 시작하기 전까지 생활비를 주겠다 하며 월 500만원씩 받으면서 아기도 태어났으니 아기 엄마.아빠가 아기 돌보면서 당분간 지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카페 시작은 커녕 계속 오픈을 미루기 시작했고 제 동생의 가족은 다른 일을 시작하려 하다가 전청조와의 약속 때문에 9개월간 계속된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상황을 저는 압니다. (동생이 이렇게 돈만 받는것이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전청조는 사기행각 발각 된 이후 인터뷰에서 "남현희 엄마에게 용돈줬다! 남현희 엄마에게 차 사줬다!" 남현희 여동생에게 생활비를 줬다"
정말 어이없고 계속 된 거짓말을 해대고 있습니다.
'전청조의 거짓말 2 "제 명의 벤츠S를 범죄교통수단으로 사용"'
?남현희 차량관련 설명
저는 벤츠GLE 차량을 2020년 5월에 구입하였습니다.
전청조를 만나는 동안 제 차를 타지 못하게 하여 집에 세워두는 일이 많았고, 제가 이동할때마다 전청조는 저를 경호원 차량으로만 움직이게 했기때문에 그냥 세워둔 제 차를 제 친 여동생에게 타고 다니라 했습니다. (실제 경호원들이 제가 화장실 갈때도 따라가게 했고 감시했습니다)
남편에게 사준 벤츠S클래스는 2022.3월에 구입 하였습니다.
전청조가 첫 펜싱수업을 온 날이 2023년 1/9일입니다.
훨씬 전에 두개의 차량은 이미 있었습니다.
3월 이혼 후 전남편이 "리스료 감당하기 힘들다" 하여 차가 저에게 돌아왔고, 저는 2대의 차량의 리스료가 부담되어 벤츠S차량 1대를 처분하려 했습니디.
그때, 전청조가 "내가 렌트카 사업을 하니 그걸로 돌릴까? 아니다 내가 매월 리스료 낼테니 내가 벤츠S 타도돼?"였습니다.
그래서 전청조가 3월부터 타게 된 이유입니다.
그 후 래핑을 하여 전청조가 벤츠S를 지속적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10/25일 전청조의 범행을 알게 되었고 벤츠S 차량으로 범죄활동에 교통수단으로 사용 한 부분이 확인 되어 참담합니다.
*전청조는 벤츠S를 3월부터 타며 현재까지 월250만원의 리스료를 1회만 주었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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