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현안 논의

2023. 11. 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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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6개 금융업권협회 회장단 및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만나 최근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금융권의 역대급 이자수익 증대는 금융을 이용하는 국민의 입장에서는 역대급 부담 증대를 의미한다"며 "국가 경제의 허리를 지탱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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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6개 금융업권협회 회장단 및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만나 최근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금융권의 역대급 이자수익 증대는 금융을 이용하는 국민의 입장에서는 역대급 부담 증대를 의미한다”며 “국가 경제의 허리를 지탱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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