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김태연 주름 공격에 휘청 “지금 화났다” (화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밤' 김태연이 얼굴 공격으로 김용필을 제압했다.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내 고향 화밤시'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필, 현숙, 고정우, 숙행, 안성준, 고강민이 출연해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김용필이 "밝게 만들어달라"고 하자 김태연은 "그럼 이기세요"라고 받아쳤다.
김용필은 "피부는 내가 더 낫다"고 반박, 김태연은 "주름은 제가 더 없다"며 강펀치를 날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화밤' 김태연이 얼굴 공격으로 김용필을 제압했다.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내 고향 화밤시'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필, 현숙, 고정우, 숙행, 안성준, 고강민이 출연해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태연은 데스매치 상대로 김용필을 지목했다. 김태연은 지목한 이유를 묻자 "오늘 낯빛이 좀 어두우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필이 "밝게 만들어달라"고 하자 김태연은 "그럼 이기세요"라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데스매치에 앞서 '내가 더 나아' 게임을 진행했다. 김태연은 "피부는 제가 더 낫다"며 선제공격을 펼쳤다. 김용필은 "피부는 내가 더 낫다"고 반박, 김태연은 "주름은 제가 더 없다"며 강펀치를 날렸다.
김용필의 리얼한 반응에 장민호는 "지금 화났다. 이건 나도 상처받았다"며 놀렸다. 붐 역시 "어쩔 수 없다. 태연 양은 초등학생"이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전진과 연 끊었다” 미혼부 찰리박, 뇌졸중 투병 6년만 별세[종합]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찰리박 뇌졸중 투병 사망…부친상 전진, 아내 류이서와 빈소 지킨다
- 라이머 안현모→박지윤 무려 5커플, ★부부 잇단 파경에 충격[스타와치]
- ‘53년 연기 인생, 그리운 국민아버지’…故 송재호 오늘(7일) 사망 3주기
- 성유리 ‘후디에 반바지’ 입고 이효리♥이상순 만남 “귀여운 친구”
- “전남편 빚 20억 4번째 결혼, 아들 있다고 헛소문” 개그우먼 사기결혼 고백 (물어보살)[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