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김태연 주름 공격에 휘청 “지금 화났다” (화밤)

장예솔 2023. 11. 7.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밤' 김태연이 얼굴 공격으로 김용필을 제압했다.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내 고향 화밤시'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필, 현숙, 고정우, 숙행, 안성준, 고강민이 출연해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김용필이 "밝게 만들어달라"고 하자 김태연은 "그럼 이기세요"라고 받아쳤다.

김용필은 "피부는 내가 더 낫다"고 반박, 김태연은 "주름은 제가 더 없다"며 강펀치를 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화밤' 김태연이 얼굴 공격으로 김용필을 제압했다.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내 고향 화밤시'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필, 현숙, 고정우, 숙행, 안성준, 고강민이 출연해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태연은 데스매치 상대로 김용필을 지목했다. 김태연은 지목한 이유를 묻자 "오늘 낯빛이 좀 어두우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필이 "밝게 만들어달라"고 하자 김태연은 "그럼 이기세요"라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데스매치에 앞서 '내가 더 나아' 게임을 진행했다. 김태연은 "피부는 제가 더 낫다"며 선제공격을 펼쳤다. 김용필은 "피부는 내가 더 낫다"고 반박, 김태연은 "주름은 제가 더 없다"며 강펀치를 날렸다.

김용필의 리얼한 반응에 장민호는 "지금 화났다. 이건 나도 상처받았다"며 놀렸다. 붐 역시 "어쩔 수 없다. 태연 양은 초등학생"이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