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인중개사에 전세사기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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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지역 내 공인중개사 900여명을 대상으로 거래사고·전세 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 900여명 중 연수교육 대상자는 174명이라고 구는 전했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 관련 세법 △중개대상물별 중개 실무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및 전세 사기 예방책임 등 3과목이며, 2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강의에선 전세 사기 유형과 예방책임에 관한 집중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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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지역 내 공인중개사 900여명을 대상으로 거래사고·전세 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 직업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 교육을 공인중개사라면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연수교육과 연계한다. 교육 대상자 900여명 중 연수교육 대상자는 174명이라고 구는 전했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 관련 세법 △중개대상물별 중개 실무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및 전세 사기 예방책임 등 3과목이며, 2시간씩 진행된다. 연수교육 대상자는 3과목 모두 참석해야 한다. 그 외 참석자는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강의에선 전세 사기 유형과 예방책임에 관한 집중교육이 이뤄진다.
구윤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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