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단체 운영도 ‘혁신시대’...대한탁구협회, HR 플랫폼기업 flex와 파트너십 계약 “협회 운영 디지털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경기단체 행정 및 운영, 인적 자원관리를 혁신시킬 선두주자로 나섰다.
최근 HR(인적 자원:human resources) 플랫폼기업인 ㈜flex(대표 장해남)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장해남 flex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협회 운영의 디지털화와 스포츠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HR 플랫폼기업과 스포츠의 협업에 의미를 두고,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경기단체 행정 및 운영, 인적 자원관리를 혁신시킬 선두주자로 나섰다.
최근 HR(인적 자원:human resources) 플랫폼기업인 ㈜flex(대표 장해남)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7일 탁구협회에 따르면 “flex는 근태관리, 급여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목표관리, 리뷰, 채용 등 채용부터 퇴직까지, 기업 HR의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필수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협회는 그동안 적은 인력으로 과중한 업무를 추진해왔다. flex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개선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믿는다. 데이터 자동화 등 미뤄왔던 과제들도 추진할 동력이 마련된 셈이다”고 설명했다.
장해남 flex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협회 운영의 디지털화와 스포츠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HR 플랫폼기업과 스포츠의 협업에 의미를 두고,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어게인3’ 50호 가수, 빚투 폭로 터졌다…제작진 측 “사실관계 파악 중”
- 브래드 피트, 이혼 7년만 27세 연하 미모의 주얼리 디자이너와 공개석상 등장[할리웃톡]
- ‘토트넘 최악의 날’…손흥민 득점 취소+퇴장 2명+줄부상까지, 첼시에 1-4 패 ‘무패 종료’[EPL
- 황보라 “시父 김용건, 해외여행 용돈 200만원 주셔..하정우는 추석 금붙이 선물”
- 찰리박 6일 별세…子 전진, 아내 류이서와 빈소 지켜[공식]
- ‘유머 일번지’ 달자 김현영 “전 남편, 빚만 20억.. 사기 결혼으로 유산까지 겪어” (물어보살)
- 한혜진, 드넓은 홍천 별장에 홀로 드릴과 씨름 “이래서 집에 남자가 없으면..”
- 박보영, 러블리에 정의로움까지 한 스푼 “칭찬 부끄러워.. 부당할 때 참지 않아”
- 김대호 아나, 홍대 재학 시절 아싸였다 “거의 혼자 다녀.. 외면하다시피 다녔던 기억”
- 씨엔블루 강민혁, 아늑+깔끔한 혼자 사는 집 최초 공개.. “아옳이와는 19년 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