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박동원 배터리,'치명적인 역전 허용' [사진]
김성락 2023. 11. 7. 22:22
[OSEN=잠실, 김성락 기자] KT가 1차전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변수를 극복하고 1차전의 승리팀으로 우뚝 섰다.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KT와 LG의 대망의 1차전. 이날 KT 위즈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3-2로 승리했다.
9회초 KT 문상철에게 적시타를 허용한 LG 박동원과 고우석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3.11.07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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