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서울’ 논란은 경기도 탓…대전-세종 우선 합쳐야”

송민석 2023. 11. 7. 22: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이장우 대전시장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란은 김동연 경기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도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시장은 경기도가 남북으로 분도를 시도하면서 김포시가 어디에도 속하기 힘든 상황이 되자 서울로 가겠다는 의견을 낸 것이라며 이 문제는 경기도 탓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또 대전과 세종, 충남북을 하나로 아우르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우선 추진하되 협의가 잘 안 될 경우 세종시민들의 동의를 전제로 대전과 세종이 먼저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