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동·갑천지구에 초등학교 신설
홍정표 2023. 11. 7. 22:08
[KBS 대전]대전에 초등학교 2곳이 신설될 전망입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용문동 재건축 단지 내 가칭 탄방초 용문분교는 재건축 조합의 기부채납으로, 갑천 친수구역의 친수1 초등학교는 총사업비 3백억 원 미만으로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함께 자체투자심사를 거친 도안 2지구 가칭 용계초와 용계중은 내년 초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신설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세법 고쳐 소주·위스키 출고가 최대 20%↓…송년회 술값 부담 내려갈까?
- 김길수, 전세사기도 계획했나…“이번주 잔금 1.5억 받기로”
- 전쟁 한 달, 희생자 대다수가 어린이·여성…“보복 지나치다” 등 돌린 국제사회
- “겨울옷 입었어요”…갑자기 기온 뚝, 서울 체감온도 영하권
- OTT 도미노 인상…현실화된 넷플릭스발 ‘스트림플레이션’
- 강남 출신 ‘성형외과의’라더니…알고보니 간호조무사
- “나는 이제 K팝 팬이 아니다”…‘#한국여행금지’ 이유 들어보니
- ‘한국 경유’로 속여 ‘짝퉁’ 밀수…5만여 상자 트럭으로 빼돌렸다
- B형 간염, 건보 적용 기준 바꾸면 간암 예방↑
- 북극권 아닌데? 지구촌 곳곳서 포착된 오로라…“강력한 자기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