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3세, 첫 킹스스피치서 “한국 대통령 부부 국빈 방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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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3세 국왕이 즉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찰스3세 국왕은 6일(현지 시각) 영국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개최된 '킹스스피치'를 통해 "나는 이달 국빈 방문하는 한국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
영국 왕실은 올해 5월 찰스 3세의 대관식 이후 첫 국빈으로 윤 대통령 내외를 초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달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찰스3세의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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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3세 국왕이 즉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찰스3세 국왕은 6일(현지 시각) 영국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개최된 ‘킹스스피치’를 통해 “나는 이달 국빈 방문하는 한국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 영국 왕실은 올해 5월 찰스 3세의 대관식 이후 첫 국빈으로 윤 대통령 내외를 초청했다.
킹스 스피치는 영국 국왕이 매년 의회 개회식에서 정부의 주요 법률 제정 계획을 발표하는 연설을 말한다.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2세 시절에는 ‘퀸스스피치’라고 불렸다.
윤 대통령은 이달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찰스3세의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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