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타 통과
김아르내 2023. 11. 7. 22:02
[KBS 부산]부산 영도구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부산시는 영도구 청학동의 옛 한국타이어 부산공장 터 8만9천여 제곱미터에 산업·주거·문화 시설을 융합한 해양신산업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시범사업 터의 실시설계와 산업혁신구역 등 행정절차를 내년까지 마치고, 오는 2027년까지 공사를 마치고 분양 나섭니다.
또 지난해 6월부터 추진중인 영도 영블루벨트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영도구의 산업구조 개편과 업종 전환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세법 고쳐 소주·위스키 출고가 최대 20%↓…송년회 술값 부담 내려갈까?
- 김길수, 전세사기도 계획했나…“이번주 잔금 1.5억 받기로”
- 전쟁 한 달, 희생자 대다수가 어린이·여성…“보복 지나치다” 등 돌린 국제사회
- “겨울옷 입었어요”…갑자기 기온 뚝, 서울 체감온도 영하권
- OTT 도미노 인상…현실화된 넷플릭스발 ‘스트림플레이션’
- 강남 출신 ‘성형외과의’라더니…알고보니 간호조무사
- “나는 이제 K팝 팬이 아니다”…‘#한국여행금지’ 이유 들어보니
- ‘한국 경유’로 속여 ‘짝퉁’ 밀수…5만여 상자 트럭으로 빼돌렸다
- B형 간염, 건보 적용 기준 바꾸면 간암 예방↑
- 북극권 아닌데? 지구촌 곳곳서 포착된 오로라…“강력한 자기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