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타 통과

김아르내 2023. 11.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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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 영도구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부산시는 영도구 청학동의 옛 한국타이어 부산공장 터 8만9천여 제곱미터에 산업·주거·문화 시설을 융합한 해양신산업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시범사업 터의 실시설계와 산업혁신구역 등 행정절차를 내년까지 마치고, 오는 2027년까지 공사를 마치고 분양 나섭니다.

또 지난해 6월부터 추진중인 영도 영블루벨트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영도구의 산업구조 개편과 업종 전환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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