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격! PSG-AC밀란전 앞두고, 팬들 충돌…1명 흉기에 찔려 중상→병원 이송

최용재 기자 2023. 11. 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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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충격적인 사태가 터졌다.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탈리아의 AC밀란은 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차전을 펼친다. 

이 경기를 앞두고 밀라노에서 양팀 팬들간 충돌이 일어났다.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팬이 나와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의 '아스'는 "PSG와 AC밀란 팬들의 심각한 충돌이 발생했다. 한 명의 피해자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양팀 팬들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아스'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양팀 팬들이 충돌하는 모습, 화염을 피우는 모습, 경찰력이 동원된 모습 등이 나왔다. 

[사진 = 아스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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