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충북도당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복원 촉구”

[KBS 청주]진보당 충북도당이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전액 삭감한 지역화폐 예산을 복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충북도당은 우크라이나에는 3조 원을 지원하면서 20배의 경제적 효과를 본 지역 화폐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주시와 청주시의회에 지역화폐 예산 복원을 위해 힘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윤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