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택 인허가 47%·착공 78% 줄어

진정은 2023. 11. 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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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고금리와 물가 상승 등 영향으로 올해 경남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9월까지 올해 경남의 주택 인허가는 만 천 6백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주택 착공은 3천 9백여 가구로, 지난해 만 8천여 가구보다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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