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진보정당들 “비례성·대표성 보장 선거제도 개혁해야”

김가람 2023. 11. 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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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정의당과 녹색당 등 도내 진보정당 4곳이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버리고 한국 정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비례성과 대표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도내 국회의원들에게도 비례대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입장을 당내에서 밝히라고 요청했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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