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수장, 중동 방문‥인도적 위기 해법 논의

신지영 shinji@mbc.co.kr 2023. 11. 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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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현지시간 7일닷새 일정으로 중동 방문에 나섭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투르크 최고대표는 이날 이집트 카이로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관문인 이집트의 라파 국경 검문소, 팔레스타인 인접국인 요르단의 수도 암만 등을 방문합니다.

투르크 최고대표는 방문 지역의 고위 인사들을 만나 가자지구 일대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풀어낼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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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진 제공: 연합뉴스]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현지시간 7일닷새 일정으로 중동 방문에 나섭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투르크 최고대표는 이날 이집트 카이로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관문인 이집트의 라파 국경 검문소, 팔레스타인 인접국인 요르단의 수도 암만 등을 방문합니다.

이스라엘과 서안지구 등도 방문 일정에 포함돼 있다고 OHCHR은 전했습니다.

투르크 최고대표는 방문 지역의 고위 인사들을 만나 가자지구 일대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풀어낼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121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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