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룡 전 청와대 자문위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새 수장…인사청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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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인 윤덕룡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자문위원이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7일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적합' 의견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윤 후보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위원 출신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재단 사무총장, 한국태평양경제위원회(KOPECC) 사무국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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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인 윤덕룡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자문위원이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김동연 지사의 경제정책 조언자로 알려진 윤 후보자는 조만간 일자리재단을 이끄는 새 수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7일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적합’ 의견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윤 후보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위원 출신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재단 사무총장, 한국태평양경제위원회(KOPECC) 사무국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민선 8기 들어 경기도에선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등 19개 산하기관장이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됐는데, 낙마한 후보자는 한 명도 없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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