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준호, 子 정우 셀프 이발 후 당황... “망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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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가 둘째 정우의 머리 자르기에 실패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함께라서 500배 행복해'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의 모습의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정우의 머리를 직접 잘라줬다.
김준호는 둘째의 옆머리를 바짝 밀어버렸고, 그 모습을 본 첫째 은우는 "싫어"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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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함께라서 500배 행복해’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의 모습의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정우의 머리를 직접 잘라줬다. 계속되는 이발에도 정우는 평온한 표정을 지었고, 그 모습을 보던 MC들은 “안울어”라며 감탄하기도. 김준호는 둘째의 옆머리를 바짝 밀어버렸고, 그 모습을 본 첫째 은우는 “싫어”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김준호는 “씻어 봐야 안다. 드라이하면 괜찮은 머리다”며 머리를 감겼지만, 결국 김준호는 “망한 거 같기도하다. 쟁반 느낌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미용실 데려가줄게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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