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치로, 학교 교실 창문 '박살' 130m 대형 홈런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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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최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히가시 고등학교에서 일어났다고 MLB닷컴이 7일(한국시간) 전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올해50세인 이치로는 최근 고교 야구 선수들에게 기본 훈련을 가르치고 더 나은 야구선수가 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하기 위해 고교를 방문했다.
이치로는 지난 몇 년 동안 일본 전역에서 이 같은 일을 해왔다.
그의 희망은 아사히카와 히가시 팀이 일본 최고의 고등학교 토너먼트인 여름 고시엔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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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최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히가시 고등학교에서 일어났다고 MLB닷컴이 7일(한국시간) 전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올해50세인 이치로는 최근 고교 야구 선수들에게 기본 훈련을 가르치고 더 나은 야구선수가 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하기 위해 고교를 방문했다.
이치로는 지난 몇 년 동안 일본 전역에서 이 같은 일을 해왔다. 그의 희망은 아사히카와 히가시 팀이 일본 최고의 고등학교 토너먼트인 여름 고시엔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이치로는 타격 기술을 가르치면서 63번의 스윙을 했다. 그런데 한 타구가 학교 건물을 보호하는 26피트 높이의 그물을 넘어 교실 유리창을 깨버렸다. 130m가 넘는 대형 홈런이었다.
MLB닷컴은 이치로가 자신이 '기물 파손죄'로 구금될 수도 있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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