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바퀴 돌면서 발뒤꿈치로 넣은 데뷔골…신인이 이 정도?
이수진 기자 2023. 11. 7. 21:19
[프로시노네 2:1 엠폴리/세리에A]
이탈리아 리그에서 나온 골 장면입니다.
여섯 명의 수비수에 가로막힌 프로시노네의 쿠니 선수.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까요?
패널티 박스 밖에서 올려준 공을 한바퀴를 돌면서 발뒤꿈치로 차서 골망을 흔듭니다.
와, 마치 아크로바틱 같은데요.
이탈리아 리그 데뷔골을 멋진 장면으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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