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이 와르르'...트럭에서 술 상자 수백 개 도로에 떨어져
고재형 2023. 11. 7. 21:10
오늘 정오쯤 제주시 연북로 오등봉 입구 사거리에서 4.5톤 주류 운반 차량에 실린 소주와 맥주 수백 상자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깨진 병 조각이 왕복 6차로 일부를 덮어 2시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지나가던 시민 등이 함께 현장을 정리했습니다.
경찰은 주류 운반 차량이 우회전하면서 적재함에 있던 상자가 한쪽으로 쏠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YTN
- 美 가게서 판매된 핼러윈 장식, 알고 보니 진짜 인골 '충격'
- 대통령실 국감서 간첩 공방...'인사참사' 등 곳곳 설전
- "1회 세탁비 차이가 8배?"...가성비 높은 액상 세제는?
- 美 가게서 판매된 핼러윈 장식, 알고 보니 진짜 인골 '충격'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젤렌스키 "5만 명과 교전 중"...영·프, '장거리 무기 사용' 미국 설득하나?
- [단독] "1분 늦을 때마다 10만 원"...사채는 사냥하듯 가족까지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