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들 정우 머리카락 잘라주고 “괜찮지?” 은우 “싫어” 솔직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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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아들 정우의 머리카락을 잘라줬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계 아이돌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정우의 머리카락을 잘라줘 흑역사를 남겼다.
김준호는 "할 수 있다"며 아들을 응원했고, 정우가 배밀이에 성공하자 스트레칭을 해줬다.
이어 김준호는 "그런데 정우 머리가 정리가 안 된다. 머리 좀 잘라볼까? 아빠 머리 잘 잘라"라며 아들 헤어컷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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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아들 정우의 머리카락을 잘라줬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계 아이돌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정우의 머리카락을 잘라줘 흑역사를 남겼다.
6개월 정우는 누워서 몸을 뒤집고 첫 배밀이를 해 김준호에게 감동을 줬다. 김준호는 “할 수 있다”며 아들을 응원했고, 정우가 배밀이에 성공하자 스트레칭을 해줬다. 또 정우가 서려고 하자 김준호는 “서려고? 네가 형보다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그런데 정우 머리가 정리가 안 된다. 머리 좀 잘라볼까? 아빠 머리 잘 잘라”라며 아들 헤어컷에 도전했다. 정우가 얌전히 있자 김준호는 “안 우네. 형은 울었는데”라며 기특해 했다.
그렇게 완성된 정우의 헤어에 김호영은 “너무 밀었다”고 반응했지만 김준호는 “괜찮다. 드라이하면 괜찮은 머리”라고 수습했다. 하지만 김준호가 “은우야, 정우 머리 괜찮지?”라고 묻자 은우는 “싫어”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의 머리카락도 잘라준 적이 있었고, 당시 은우는 땜통 흑역사까지 기록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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