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을 재선거 앞두고 음식 대접받은 30여 명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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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5 전주시 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정당 관계자들로부터 음식 대접을 받은 선거구민 30여 명에게 모두 6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선관위 조사 결과 이들은 입후보예정자가 지난 2월 개최한 현안 청취 간담회에서 한 사람당 만8천 원어치 식사 대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기부행위를 받더라도 물품 등을 선관위에 반환하고 자수하면 과태료를 깎아주거나 면제해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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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5 전주시 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정당 관계자들로부터 음식 대접을 받은 선거구민 30여 명에게 모두 6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선관위 조사 결과 이들은 입후보예정자가 지난 2월 개최한 현안 청취 간담회에서 한 사람당 만8천 원어치 식사 대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기부행위를 받더라도 물품 등을 선관위에 반환하고 자수하면 과태료를 깎아주거나 면제해준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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