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터넷 장애 복구..."장비 오류, 디도스 공격은 아냐"

김철희 2023. 11. 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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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인터넷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시민들이 오후 내내 불편을 겪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7일) 오후 3시 반부터 발생한 인터넷 접속 장애가 저녁 8시쯤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IP를 할당하는 장비에 오류가 생겨 가입자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며, 이번 장애가 해킹이나 디도스 공격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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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인터넷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시민들이 오후 내내 불편을 겪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7일) 오후 3시 반부터 발생한 인터넷 접속 장애가 저녁 8시쯤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장애로 인해 이용자 일부는 한때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와이파이와 TV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는데, 고객센터에서 관련 안내나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IP를 할당하는 장비에 오류가 생겨 가입자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며, 이번 장애가 해킹이나 디도스 공격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장애가 발생한 원인과 피해 시간, 규모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이후 추가 조사를 거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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