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7일 한때 유선망 접속 장애…오후 8시께 복구 완료

2023. 11. 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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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유선 인터넷 망에서 7일 오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가 오후 8시께 해결됐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부터 일부 LG유플러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선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오후 8시께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IP(인터넷 프로토콜)를 할당해주는 장비에서 일부 장애가 있었다"며 "유선망 접속 장애 지역과 규모, 시간 등 상세한 장애 내용은 현재 파악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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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옥. [LG유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LG유플러스의 유선 인터넷 망에서 7일 오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가 오후 8시께 해결됐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부터 일부 LG유플러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선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오후 6시 기준 장비 문제는 해결됐으나 일부 오류가 남아있었다.

장애 발생 약 3시간 30분 만에 장애 복구가 완료됐다. LG유플러스는 오후 8시께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IP(인터넷 프로토콜)를 할당해주는 장비에서 일부 장애가 있었다”며 “유선망 접속 장애 지역과 규모, 시간 등 상세한 장애 내용은 현재 파악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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