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뉴스리뷰
■ '입동' 내일 더 춥다…영남 내륙 한파특보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을 맞아, 내일 출근길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영남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 2도, 태백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공매도 금지' 이틀째…코스피·코스닥 급락
공매도 전면 금지 효과로 급등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2% 넘게 하락했습니다. 어제 코스닥에서는 상승폭이 너무 커서 일시 효력 정지, 사이드카가 발동됐지만, 오늘은 반대로 대규모 하락을 막기 위한 일시 정지가 발동됐습니다.
■ 윤대통령, 박근혜 예방…"박정희 배울 점 반영"
대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6일에 이어 12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국정 운영의 배울 점은 지금 국정에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공범의혹' 남현희 재소환…전청조와 대질 예정
경찰이 전청조 씨의 사기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남 씨를 다시 불러 전 씨와 대질 신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전국 빈대 신고 30여건…다음 주 집중 방제
전국에서 최근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가 3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한 달 동안을 집중 방제 기간을 정하고, 효과가 검증된 살충제도 조속히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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