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50호 김승미, 빚투 반박 “갚을 돈 없다…법적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싱어게인3' 50호 가수로 출연한 서울패밀리 김승미가 '빚투' 논란에 대해 반박하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김승미는 7일 이데일리를 통해 "A씨에게 변제할 게 없는 상황"이라며 "인테리어 복구를 해줘야 할 정도로 집을 망가뜨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미는 7일 이데일리를 통해 “A씨에게 변제할 게 없는 상황”이라며 “인테리어 복구를 해줘야 할 정도로 집을 망가뜨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집세가 밀린 적은 있지만 A씨의 어머니께 여러 차례 현금으로 갚았다”며 “당시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였다 보니 영수증 처리는 못 했다. 그 부분은 실수”라고 설명했다.
김승미는 그러면서 “A씨의 어머니는 아무 말 안하는데 딸인 A씨만 문제를 제기하면서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3~4년 전쯤에도 비슷한 글을 온라인상에 도배하다시피 해 명예훼손 건으로 고소하자 ‘다신 그렇지 않겠다’고 하더니 또 이러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싱어게인3 50호 가수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김승미 부부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부모님 집 세입자로 살면서 몇 년 동안 관리비와 집세를 밀리고 허락 없이 개와 고양이를 키워 인테리어가 다 망가졌다”고 폭로했다.
이어 “부모님을 만나지도 않고 도망 나가듯 이사를 했고 전화해서 해결을 부탁하면 전화를 잘못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연락을 피했고 막말했다”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구도 미안해할 줄 모르는 사람이 TV에 출연하는 것이 몹시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준수,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 확정
- ‘뮤직인더트립’ 이무진, 대학동기들과 강진 여행…“예약 힘들었어!”
- “‘싱어게인3’ 50호 가수를 고발합니다”…김승미 빚투 등장
- ‘소속사 분쟁 끝 컴백’ 오메가엑스 “포기 않겠다” 울컥[MK현장]
-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설인아, 시간 여행자들의 솔직담백 커밍아웃
- 오메가엑스 “멤버 11명, 싸우는 일 많지만...대화하며 풀어”
- ‘前 소속사 분쟁’ 오메가엑스 젠 “앞길 응원 바란다” 울컥
- 남태현과 마약한 서민재 “개명에 불순한 의도 없어”
- 박서경, BH엔터 새 식구…‘폭염주의보’ 출연
- ‘운수 오진 날’ 유연석, 광기 어린 두 얼굴의 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