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터넷 장애 복구 완료…"장애 발생 시간·피해 규모 파악 중"(종합2보)

윤정민 기자 2023. 11. 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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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7일 오후 국지적으로 발생했던 유선 인터넷망 장애 관련해 고객 서비스 장애 등 모든 오류 복구를 마쳤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6시 전후로 장비 오류와 함께 고객 서비스 이용 장애 등 모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IP 할당 장비 오류로 일부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일시적으로 유선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며 장비 오류를 먼저 복구한 뒤 일부 고객 서비스 이용 장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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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전후 모든 복구 작업 마쳐
"IP 할당 장비 오류로 장애 발생"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는 7일 오후 8시14분께 장비 오류와 함께 고객 서비스 이용 장애 등 모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LG유플러스가 7일 오후 국지적으로 발생했던 유선 인터넷망 장애 관련해 고객 서비스 장애 등 모든 오류 복구를 마쳤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6시 전후로 장비 오류와 함께 고객 서비스 이용 장애 등 모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부터 서울, 경기 고양,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LG유플러스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LG유플러스 인터넷 장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LG유플러스 측은 "IP 할당 장비 오류로 일부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일시적으로 유선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며 장비 오류를 먼저 복구한 뒤 일부 고객 서비스 이용 장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장애 발생 시간,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며 피해 상황에 대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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