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문단열, 대장암→폐섬유증 투병 근황 “4개월만 건강 되찾아” (금쪽상담소)

장예솔 2023. 11. 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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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 문단열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과 150만 유튜버 '츄더'로 활동 중인 딸 문에스더의 고민이 공개됐다.

지난해 대장암과 폐섬유증 투병 사실을 고백한 문단열은 근황을 묻자 "살다 보면 가끔 당하는 일이 있다. 작년 초에 폐섬유증 진단받고 양양에 거주하면서 건강을 회복했다. 유발 원인 등 데이터를 기록하면서 4개월 만에 잡아냈다"며 건강이 호전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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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영어 강사 문단열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과 150만 유튜버 '츄더'로 활동 중인 딸 문에스더의 고민이 공개됐다.

지난해 대장암과 폐섬유증 투병 사실을 고백한 문단열은 근황을 묻자 "살다 보면 가끔 당하는 일이 있다. 작년 초에 폐섬유증 진단받고 양양에 거주하면서 건강을 회복했다. 유발 원인 등 데이터를 기록하면서 4개월 만에 잡아냈다"며 건강이 호전됐음을 밝혔다.

문단열은 파격적인 삭발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문단열은 "방송하면서 일정한 머리 스타일을 유지했다. 지금 머리가 중학교 3학년 스타일이다. 그때가 가장 예뻤다. 다시 돌아가고 싶었는데 방송을 잠시 쉬니까 저를 못 알아보더라. 그래서 시원하게 밀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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