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이전 핵심 ‘기업은행’ 이전지, 수성구 검토
류재현 2023. 11. 7. 20:11
[KBS 대구]대구시가 IBK기업은행을 2차 공공기관 이전 최우선 대상으로 정하고 유치 전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기업은행의 이전부지로 수성구의 노른자 땅인 대구지법·대구지검 부지와 수성구청 후적지를 검토하는 한편, 은행 유치를 위한 특별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기업은행이 이전해 올 경우 대구 미래 신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이 용이해지고, 연간 9백억 원 규모의 지방세와 인구유입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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