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오는 9일 조계종서 신간 첫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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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9일 신간 '송영길의 선전포고' 첫번째 출판기념회를 연다.
7일 송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조계종 총무원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송 전 대표는 "서울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천안, 목포, 광주, 세종, 청주 목포,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작가와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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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9일 신간 '송영길의 선전포고' 첫번째 출판기념회를 연다.
7일 송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조계종 총무원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송 전 대표는 "서울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천안, 목포, 광주, 세종, 청주 목포,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작가와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에 상관없이 몇 명이라도 모여서 요청한다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송 전 대표는 자신의 신간을 두고 "검찰 독재와 왜 싸워야 하는지, 어떻게 싸울 것인지, 무엇을 무기로 싸울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검찰 개혁을 이뤄낼 것인지를 담은 책"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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