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북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 60…석 달째 ‘하락’
이지현 2023. 11. 7. 20:08
[KBS 전주]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11월) 전북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60으로 석 달째 떨어졌습니다.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70.4로 석 달째 부정 수치를 보였고, 전국 도 지역 전체도 57.4로 전망이 어두웠습니다.
연구원은 급상승한 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 등에 따른 주택 매수 심리 위축, 건설 원가 상승 등으로 사업자들의 아파트 분양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세법 고쳐 소주·위스키 출고가 최대 20%↓…입법 ‘시동’
- [단독] ‘두리번두리번’ 김길수 포착…체포 직전 PC방에서 뭐했나
- 내일 겨울 시작된다는 ‘입동’…기온 더 떨어져
- “나는 이제 K팝 팬이 아니다”…이유 들어보니
- 차량 20대를 한 번에…블랙박스 메모리카드까지 떼갔다
- “세입자 없다” 불법 담보 대출 허점…‘전입세대 열람내역’ 여전
- 강남 출신 ‘성형외과의’라더니…알고보니 간호조무사
- 유병호 체포영장 청구할까…감사원 “협의 없이 일방 통보” 반박
- “오늘 벤츠 산다”…이 리딩방에 151억 몰린 이유
- 카페·식당에서 플라스틱 빨대·종이컵 계속 쓴다…정책 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