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박봄, 과감한 메이크업…"앞머리 내가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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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가수 박봄(39)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자른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박봄은 급격히 살이 찐 모습을 공개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박봄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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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가수 박봄(39)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자른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민소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풍성한 흑발을 풀어 내린 박봄은 과장된 아이라인과 두툼하게 그린 립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박봄은 2021년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체중 11kg를 감량한 바 있다. 이후 박봄은 급격히 살이 찐 모습을 공개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박봄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박봄은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와 7년 만에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됐다. 같은 해 10월에는 솔로곡 '리멤버'(Remembered)를 발표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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