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말고 아이패드로 '다꾸'하는 시대…'하플', 중기부 팁스 선정

남미래 기자 2023. 11.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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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 최대 2억원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일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하플의 서비스 고도화 및 커뮤니티 정식 서비스 런칭 △상품 태그 검색 및 맞춤추천 기능 고도화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작 지원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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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굿즈 올인원 플랫폼 '하플'을 운영하는 아일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아일로의 투자사인 포스텍홀딩스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팁스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 최대 2억원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일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하플의 서비스 고도화 및 커뮤니티 정식 서비스 런칭 △상품 태그 검색 및 맞춤추천 기능 고도화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작 지원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달 중으로 하플에서 디지털 굿즈를 구입하고 즉시 보관함에 다운받아 관리하는 '하플 스토어'와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하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도 런칭할 예정이다.

류지현 아일로 대표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굿즈 시장의 비효율성을 완전히 해결하고 크리에이터가 더욱 편리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디지털 굿즈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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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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