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세영, 임신 소식에 분노하는 백상철에 배신감 “화살은 오승아에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영이 문지후의 아이를 임신했다.
7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강세란(오세영)이 백상철(문지후)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정다정(오승아)의 집을 찾았다.
앞서 강세란은 정다정, 그리고 신덕수(안내상)에게 복수하기 위해 백상철과의 관계를 밝히기로 결심한다.
이때 정다정이 준비한 음식 냄새를 맡은 강세란이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고, 정다정은 강세란의 임신을 확신하며 축하의 말을 건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영이 문지후의 아이를 임신했다.
7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강세란(오세영)이 백상철(문지후)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정다정(오승아)의 집을 찾았다.
앞서 강세란은 정다정, 그리고 신덕수(안내상)에게 복수하기 위해 백상철과의 관계를 밝히기로 결심한다. 백상철은 퇴근 후 강세란이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강세란이 찾아오자 깜짝 놀란다.
이때 정다정이 준비한 음식 냄새를 맡은 강세란이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고, 정다정은 강세란의 임신을 확신하며 축하의 말을 건넨다.
정다정이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반면 백상철은 “임신? 지금 나랑 뭐 하자는 거야”라며 “들키지 않고 만나고 싶다며. 그런데 뭐? 네 애인 소개한다고 내 집을 쳐들어 와? 어디 겁나고 소름 끼쳐서 너랑 만나겠냐”고 소리친다.
그런 백상철의 태도에 배신감을 느낀 강세란은 “좋아. 당신이 그러면 그럴수록 화살은 다정이한테 간다는 걸 알아야지”라고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휘몰아치네”, “진짜 답답하네...복수의 방향이”, “다정이 너무 진심으로 축하해준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