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아침 기온 영하로 떨어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입동인 8일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출근길 겨울 옷을 입고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9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기온은 7일보다 2∼5도가량 더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일주일 사이 기온이 20도 이상 급격하게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입동인 8일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출근길 겨울 옷을 입고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9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0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기온은 7일보다 2∼5도가량 더 낮아 춥겠다. 일부 지역에선 서리와 얼음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8일 오전 내륙 대부분 지역에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과 경상 내륙엔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이상 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일주일 사이 기온이 20도 이상 급격하게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2024년 신년운세·재물운·오늘의운세 확인하기!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코프로 탓에 난리 났다"…여의도 증권가 '초비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포브스 선정 '아시아 영향력 있는 여성'
- '일본 보복' 4년 만에…'순도 99.999%' 한국이 또 해냈다
- "한끼 2000원대 해결" 인기 폭발…2주 만에 20만개 팔렸다
- 한 달 새 450만원 '뚝' 이유 있었네…볼보 전기차주들 '분노'
- 이다도시 "얼굴에 손 대기 싫었는데 코 수술했다"
- 김태원 "머리 기르는 이유? 마약하면 다 남아"
-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아기 가지려 병원 오래 다녀"
- "군대 간 연예인 이용 그만"…BTS 제이홉, 군 행사 사회 차출 취소
- "와사비 즐겨 먹었는데…" 노인 기억력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