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서 앙상블 하랑 제3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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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하랑'의 제3회 정기연주회 'Histoire Do Music'이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진행된다.
하랑은 '함께, 높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들과 교류를 통해 전문예술가로서 함께, 높이 날고자 창단했다.
하랑은 2021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청년 작곡가들의 창작 작품을 소개하는 컨셉의 정기연주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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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하랑'의 제3회 정기연주회 'Histoire Do Music'이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진행된다.
하랑은 '함께, 높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들과 교류를 통해 전문예술가로서 함께, 높이 날고자 창단했다. 하랑은 2021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청년 작곡가들의 창작 작품을 소개하는 컨셉의 정기연주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팀 내 자체 편곡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이어 재즈, OST, 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에 선정돼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의 일부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하랑의 이번 공연 출연진은 피아노 윤초원, 플롯 장지희, 클라리넷 이예찬, 첼로 심별이다. 이들은 연주회에서 하이든의 트리오 소나타 1번(London Trio No.1 in C minor), 생상스의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타란텔라'(Tarantelle for Flute, Clarinet and Piano in A minor) 등 풍성하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2만 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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