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중부대 ‘금산군 K-POP 나눔 행사, 상생마당’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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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과 중부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유 프로젝트 '금산군 K-POP 나눔 행사 상생마당'이 인기다.
상생마당은 중부대 글로벌인재학부 K-POP전공 교수‧학생들이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K-POP밴드 및 댄스' 교육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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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과 중부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유 프로젝트 ‘금산군 K-POP 나눔 행사 상생마당’이 인기다.
상생마당은 중부대 글로벌인재학부 K-POP전공 교수‧학생들이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K-POP밴드 및 댄스’ 교육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관내 청소년 밴드동아리 ‘빛나랑’, 댄스동아리 ‘루미너스’, 플레이디스‘도 공연에 참가하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김나린‧동건이 출연하고 18일에는 Hoonee‧스피드, 25일에는 루미너스‧플레이디스‧빛나랑‧파마씨가 공연한다.
관람을 위해서는 공연일 오후 1시까지 금산청소년미래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중부대 글로벌 K-POP전공 교수 및 학생들이 금산 청소년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다”며 “남은 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대학교와 지역 간의 소통이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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